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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신제자가 되다
어릴적부터 몸이 허약해서 귀신을 자주 보곤 하였습니다. 귀신이 자꾸 보인다고 말을 했지만, 고조 할머니때 부터 천주교 집안이었던 저희 집에서는 사탄이 들린것 같다며 성당과 교회를 오가며 마귀를 내쫒는 의식인 구마의식만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귀신은 더욱 더 많이 보였고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말이 툭툭 튀어 나왔는데, 소름돋게 적중하면서 나 스스로 무속인을 찾아갔습니다.
내림굿이 아닌 가리굿으로 시작하다
처음 방문한 그 무속인 선생님께서는 이미 나의 몸에 만신령님들이 와 계시니 내림굿 대신 가리굿을 하자고 했고, 가리굿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흔히 무속인한테 가면 굿해라 치성해라 부적쓰라고 해서 부담스러워서 못간다는 분들이 계신데 저한테 올때는 일체 염려하지마시고 오셔도 됩니다.
굿.치성,부적없이도 비법 알려 드려요
굿,치성,부적없이도 해결책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신당은 고즈넉한 카페처럼 안락한 공간이 있어 언제든지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굿이나 치성없이도 손님들이 스스로 헤쳐 나갈수 있는 길을 알려주어 손님들이 좋아합니다.
카페같은 공간이 있어요.
인연 닿아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마다 진심으로 생각하고,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진심을 다하는것을 손님들이 알아줄때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저와의 상담을 통해 위로를 얻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와의 상담을 통해 조금 더 살아 보겠다고 하며 마음을 바꾸신 어느 내담자의 한마디가 이 길을 가는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잘 알고 지내는 언니가 찾아 왔습니다. 그 언니의 남자친구는 자주 가출을 해서 친한 언니의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하루는 법당에 와서 울먹이는데 갑자기 제 몸에 글문 신장님이 실리면서 그 자리에서 부적을 내리셨습니다.
"길면은 일주일, 짧으면 3일 안에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잘해야 돼요. 들어오게 해주는 것은 내가 해 주지만, 나머지는 본인이 노력해야 할거에요. 이 부적은 가출한 사람을 불러들이는것 까지만 하니까요"
글문 신장님이 갑자기 몸에 실려서 써 준 부적과 상담을 통해 3일만에 남자친구가 집에 들어왔고, 지금까지 울고 웃으며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단골로 다니시는 제가집의 친구분 사례입니다. 딸이 결혼을 한다고 아파트 분양권을 사고 결혼 준비를 막 하고 있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분을 보자마자 제 입에서 그 결혼은 안할거고 곧 헤어지니 아파트 분양권을 팔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딸이 그 남자와 헤어지면 속 시원하고 더 좋은 남자를 만날것이라고말했습니다.
그러고는 4개월이 지난 후에 딸이 다른 남자와 궁합을 보러 왔는데, 진짜로 그 남자와 헤어진 후 더 좋은 남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많이 속을 애태웠던 사람이었는데 헤어지니 정말 속 시원하다며, 지금의 좋은 남자를 만난것에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저의 예언이 적중해서 그 후로 그 커플은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소개를 해주었고, 지금은 단골 고객이 되어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Q. 코인 환불은 어떻게 되나요?
Q. 선생님 입점은 어떻게 하나요?
Q. 상담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Q.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나요?
Q. 에스크멘토에서 어떤 선생님이 잘보시나요?
Q. 상담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고 싶어요!
Q. 에스크 멘토님들은 어떤 분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