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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모자를 쓴 도포 할아버지
‘어렸을때부터 늘 꿈에 나와 책을 주던 도포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선생님께선 청소년기 시절부터 꿈을 꾸시곤 하셨습니다. 그 꿈에는 사극에 나올법한 대관 모자를 쓴 도포 입은 할아버지가 항상 책을 들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 책이 사주책 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계시를 받아 본격적으로 사주를 업으로 하는 길을 걷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사주가의 길을 걸으신지 벌써 10여년, 고객들과 상담을 하시고, 그 분들의 삶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라는 후문을 들으실 때 가장 기분이 좋으시다고 합니다.
깊은 상담과 속마음
‘상담을 받으시다 눈물을 보이시는 고객이 많아요.’
선생님께선 일명 ‘사이다 선생님’ 이라고 불리신다고 합니다. 항상 명쾌하고 시원하게 상담을 해드리고있어 상담자들이 답답한 모든 것들을 쑥 내려놓고 갈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숙제를 하나씩 해결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이에 선생님께서는 본인의 숙제는 상담자들의 숙제에 힌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살아가는 것이 본인의 삶의 숙제라고 생각하시고, 그것이 신념이자 철학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이 강력하다.
‘내림을 주신 할아버지의 영향’
선생님께선 어릴적 부터 영이 매우 강력하셨다고 하십니다. 내림을 주신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요염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자라셨고, 30대가 되어 본격적으로 사주의 길로 접어들게 되셨고 지금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풀어주는 ‘마음풀이 사주가’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슬픈 사연의 상담자에게는 같이 슬퍼해주시고, 답답한 마음을 갖고 있는 상담자에게는 속 시원하게 사이다같은 상담을 해주시는 맞춤형 상담가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10여년 전, 60대의 여성분이 소개로 찾아오셨어요. 딸이 너무 아픈데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다는거예요. 오랜시간동안 빙의치료와 퇴마치료를 하며 많은 시간과 집을 팔아 치료할 만큼 돈을 썼다고 한탄을 하시며 초췌한 얼굴로 앉아있더라구요. 딸의 증상을 보니 빙의의 증상은 맞었어요. 그런데그 순간 두통이 심하게 몰려오며 순간 머리에 떠오른 글자 '뇌' 라는 단어였어요.
이에 저는 퇴마나 빙의치료가 필요한게 아니라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했던 것을 알아차렸어요. 지금 딸에게 우울증이 심하게 있어 바로 정신의학과에 데리고 가라고 했죠. 몇 달 뒤에 다시 찾아왔고, 지금은 딸이 앉아서 밥도 먹을 정도로 호전이 되었다고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몇년이 지난 지금 딸은 알바도 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하셔서 저도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30대 남자분이 상담이 필요하다면서 불쑥 들어 왔어요. 사연을 들어보니 아버지가 쓰러져 긴급수술을 했고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혹시 아버님께서 깨어날 수 있냐는 상담이었어요. 사주로써는 분명이 명자리를 두고있는 사주였는데 제가 느낀건 절대 아직은 돌아가실 것 같지가 않았어요. 일주일 뒤에 꺠어날거니 걱정말고 돌아가라고 했죠. 열흘 뒤에 기적적으로 아버지가 깨어났고, 병원에서도 힘들거라고 했는데 정말 용하다고 칭찬아닌 칭찬을 해주셨죠.
지금은 인서울 미대를 다니고 있는 예쁜 아가씨의 이야기 입니다. 이 친구는 고등학교때 엄청 방황을 했어요. 부모님이 두분 다 의사셨는데, 딸도 의사로 만들고 싶어하셨던 거죠. 그에대한 부담을 느낀 딸은 가출과 방황을 일삼게 되었고, 잘 곳이 없던 차에 우연치않게 제 사무실로 들어오게 된거죠. 사연을 듣고 어머님의 전화번호를 받아낸 후 어머님과 함께 상담을 진행했어요. 절대로 딸은 의사가 될 사주를 지니고 있지 않다.
하고싶은 걸 하게 해줘야 하는 자유로운 사주이니 너무 걱정말고 딸의 의지대로 놔두면 알아서 예쁘게 성장할 것이다. 라고 상담을 해주었어요. 놀랍게도 미술을 전혀 배워보지도 않은 딸이었는데 단기간만에 놀라운 성적으로 인서울 미대에 합격했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사람이 나아가야 할 길을 올바르게 인도해 주었다는 생각도 들고 재미있는 기억이었어요.
Q. 코인 환불은 어떻게 되나요?
Q. 선생님 입점은 어떻게 하나요?
Q. 상담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Q.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나요?
Q. 에스크멘토에서 어떤 선생님이 잘보시나요?
Q. 상담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고 싶어요!
Q. 에스크 멘토님들은 어떤 분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