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 시기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사주를 봤는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어요. 왜 상대가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했는지 몰라서 답답했는데, 그 사람의 사정를 알고나니 억울한 마음이 동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했던 말들을 녹음기처럼 똑같이 말해서 무척 신기 했어요.그래도 다시 재회가 된다고하니 불안한 마음이 놓여요. 10월에 상대가 다시 찾아온다는 말에 다시 희망이 생기네요. 큰 위로가 돼요.  연락오면 다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