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너무 잘아는 오래된 친구에게
이런저런 내 속사정을 털어놨을때
함께 공감해 주고 내가 위로를 받는
그런 상담이었습니다.
가끔 힘들때 사주나 신점을 보면서도
여러번 놀라기도 했었지만
타로를 통해 더 놀랐던 것은
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전혀 모르시는
상황에서도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계시는 듯한
느낌과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늘 상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