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화받으시자마자 제성향이라든지 저에게 놓인 상황이라든지 노래처럼 읊어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전 사실 짝사랑남에 대해 물어보려고 전화를 한거였는데..그사람에 대한 성향과 그사람의 현상황, 그사람과 함께했을때 제 미래등을 말씀해주셔서 제가 앞으로 어떤마음을 가지고 지내야할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전 사실 선생님과 통화에서 애매하게 말씀하셔서 저또한 마음앓이를 하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이 없지않아있었는데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연을 정리하는데 쉽지않겠지만 선생님말씀따라 노력해보려고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셨기를,,이 남자로인해 힘든미래보다 제 앞길에 더 신경을 쓰는게 낫다고 새로운 인연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게 더 낫다고...오늘부로 단호하게 저또한 마음먹고 상대방과 정리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제 마음 알아주셔서 감사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